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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조원 소개

소냐 헬로브센 / 기후학자

by CPF 2021. 7. 9.

 

" 삶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탐구의 영역이 아니겠어요? "

 

이름 소냐 헬로브센 / Sonya Herlovsen
직무 기후학자 / 우주기상캐스터
성별 젠더플럭스 (여성, 젠더리스)
나이 35세
외형
차분히 정돈된 밝은 주홍빛 머리와 어울리는 부드럽게 내려간 눈꼬리. 이와 대조되는 짙은 눈썹과 또렷한 터키색 눈이 인상적이다. 164cm의 어느 정도 살집이 있는 통통한 체형으로 항상 말끔하게 유지하는 의류는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옅은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난다.



성격
#매사에 적극적인 #부지런한 #붙임성 좋은 #수다스러운

수많은 인파의 중심엔 언제나 소냐 헬로브센이 있다. 워낙 주목받길 좋아하며 말주변이 좋은 것도 넓은 인간관계에 있어 한 몫 했지만, 무엇보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기뻐할 줄 아는 모난 곳 없는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일에 능통한 면이 이 자의 주변에 늘 많은 사람이 자리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대화하는 것,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진정한 삶의 미덕이라 여기며 이러한 것들이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믿는다. 그렇기에 새로운 환경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유독 적응력이 좋은 모습을 보인다.

높은 이상을 가졌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천재와 노력파 사이에서 고르라면 의심의 여지 없이 확실한 노력파. 긍정적인 사고와 탁월한 집중력으로 좋은 업무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 탁월하나, 쉼 없이 말을 하는 탓에 몇몇 사람들의 기운을 빼놓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언제나 활기차 주변인들을 고무시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지만 이것이 그칠 줄 모른다는 것이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단점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경력사항
트론헤임 대학에서 우주기상학 전공으로 박사 과정 이수 (2006~2015)
 *알테아 연구기관 파견
*<우주환경 및 기후변화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 <알테아의 기후변화와 환경> 논문 발표

베르겐 기상 연구소에서 우주기상캐스터로 활동 (2016~2020)
*우주날씨 어플리케이션 ‘하이웨더’ 개발에 참가
*외부탐사 모니터링 지원 경력 다수

기타사항
우주기상캐스터: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우주환경을 예측하여 대비하는 직무. 우주날씨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이것이 행성이나 성간 이동중 미치는 영향을 사람들에게 알린다. 근무 중인 베르겐 기상 연구소에선 관련 정보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도맡고 있다.

노르웨이 트론헤임 출신. 행동거지나 습관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제법 있는 집안 자제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가족으로부터 독립 한지 오래이며 설이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연례행사 때마다 이따금 연락을 주고받는 정도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옷가지에서부터 손톱이나 잔머리, 책상까지 생활 반경 내의 것들을 가지런히 정리해둔다. 정리벽보단 굳어진 습관에 가깝다.

기억력이 좋아 메모하지 않고 그때그때 떠오르는 일들을 처리한다. 상대방의 생일이나 좋아하는 것을 따로 기억해두고는 한다.

눈치가 빠르고 주변 분위기를 잘 읽는다. 기본적으로 감이 좋은 편이어서 거짓말이나 평소와 다른 이상한 행동들을 금방 알아차린다.

양쪽 시력 모두 마이너스로 안경이 없으면 생활이 불편해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항시 착용하고 다닌다.

기초 체력이 탄탄해 장시간 업무에도 끄떡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극적인 내용의 뮤지컬이나 드라마를 보는 것이 취미. 직업이 직업인 만큼 제자리에 앉아 오랫동안 무언가를 보는 일에 강하다.

선관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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